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유니온스틸차이나 주요종속회사서 탈퇴 동국제강(001230)은 유니온스틸차이나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1일 공시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2500만원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사진)이 지난해 14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해 급여 14억2400만원, 상여 100만원 등 총 14억25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장세욱 사장은 급여 11억700만원, 상여 100만원 등 총 11억8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동국제강의 직원은 정규직 16... 철강의 '수난'..포스코 이어 동국제강도 '劍風' 철강업계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중국발 저가 수입재 공세에 이어 이번에는 검찰 조사까지 겹쳤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저가 수입재 공세를 막고, 고부가 판매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에 검풍이 몰아치면서 국내 철강산업 부진이 장기화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특히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포스코와 동국제강의 경우 그룹...   동국제강, 檢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동국제강(001230)의 주가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국제강은360원(5.71%) 하락한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동국제강 본사 건물인 페럼타워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동국제강그룹 장세장 회장 등의 회사자금 횡령 등 혐의 수사로 알려졌다. ... 검찰 '장 회장 횡령 의혹', 그룹차원 수사확대 조짐 동국제강 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서 기업 전반으로 수사범위가 확대될 조짐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전날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페럼타워 본사를 압수수색해 29일 오전 2시40분까지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이 이번에 압수수색한 곳은 동국제강 본사와 장세주 회장의 자택과 함게 계열사 여러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