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균 3안타 4타점' 한화, NC에 10-6 완승 NC의 추격은 강력했지만 한화의 승리 의지가 더 강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옛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상대 홈경기를 10-6으로 승리했다. 3안타로 4타점을 엮어낸 김태균이 타선을 주도했고, 선발 투수로 나선 안영명이 5이닝 2실점 역투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7승8패인 한화는 승률 5할이 얼마 남지 않게 됐다. 반... 응원용품 판매로 본 프로야구 인기 '대전·충남' 1위 야구 관련 응원용품 판매로 본 프로야구 최고 인기 지역은 대전·충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은 지난달 3일부터 한 달간 야구 유니폼과 응원용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화 이글스 연고지인 대전·충남지역이 각각 35%, 45% 증가해 전국 최고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화가 이번 시즌 선임한 김성근 감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관련 상품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업체... 삼성테크윈 노조, 6일 파업 돌입..삼성-한화 빅딜 진통 한화 매각에 반발하고 있는 삼성테크윈 노조가 오는 6일 파업에 돌입한다. 삼성테크윈 노조는 6일 오후 창원 2사업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노조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88.9%가 찬성표를 던진 데 따른 것이다. 투표는 창원 2·3사업장과 경기도 성남 판교 R&D센터 기업노조와 금속... 삼성테크윈 노조, 한화 편입 반대 파업 결의 삼성테크윈 노조가 한화그룹으로 편입을 반대하며 파업을 결의했다. 2일 경남 창원시와 경기도 판교 사업장에서 실시된 삼성테크윈 노조 파업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88.9%가 파업에 찬성했다. 전체 조합원 2998명 가운데 27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266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는 72표, 기권·무효는 261표에 그쳤다. 삼성테크윈은 기업노조인 삼성테크윈 노조와 민... 작년 최다 연봉은..'오너' 정몽구, '전문경영인' 신종균 지난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내 대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재벌닷컴은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30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5억 이상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