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킬로이, 38주 연속 세계랭킹 1위..짐 퓨릭 5위로 급상승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8주 연속으로 세계랭킹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5년만에 우승한 짐 퓨릭(미국)은 5위로 도약했다. 매킬로이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1.3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8월 초부터 시작된 1위 행진을 어느새 38주째 잇고 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이후로 RBC헤리티지는 참가하지 않았다.... (PGA)짐 퓨릭, 연장전 끝에 5년 만에 PGA 투어 우승 짐 퓨릭(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퓨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101야드)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케빈 키스너(미국)와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뤘다. 퓨릭은 18번홀(파4)에서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키스너와 똑같이 버디를 잡으며... (LPGA)김세영, 연장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우승상금 27만 달러)에서 연장접전 끝에 시즌 2승 째를 신고했다. 김세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 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우승상금 27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1오버파를 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 (LPGA)박인비, 세계랭킹 3위로 하락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8개월 만에 세계랭킹 3위로 내려앉았다. 6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발표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같은 날 끝난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의 부진으로 지난주 9.98점에서 9.95점으로 점수가 하락했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2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에 세계랭킹 1위를 빼앗긴 후... (LPGA)리디아 고, 29라운드 연속 언더파..소렌스탐과 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29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과 타이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9야드)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올해의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의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