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팬택 입찰절차 중단 ◇팬택 사옥(사진팬택) 팬택의 입찰절차가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따르면 팬택 인수합병(M&A) 관련해서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인 지난 17일 오후 3시까지 국내 2곳, 국외 1곳에서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법원은 제출된 인수의향서가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파산부는 20일 "업체 3곳이 제출한 인수의향서를 검토한 결과 형식... 팬택 3차 매각, 인수의향서 3곳에서 제출 팬택 매각 마지막 날 인수의향을 밝힌 업체가 나타났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따르면 이날 팬택 인수의향서가 3곳에서 제출했다. 파산부 관계자는 "서류가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과 KDB대우증권으로 들어가고, 매각주간사에서 서류를 최종 취합한 후 법원에 보고하는 구조"라며 "현재로서는 어느 업체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이 ... 법원 "팬택 M&A 인수의향서 3곳 제출" 팬택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세 번째 매각에서 접수자가 나타났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17일 "팬택 인수의향서가 3곳에서 제출했다"며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택의 세 번째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는 이날 오후 3시 마감됐다. 매각주간사는 삼정회계법인과 KDB대우증권, 접수는 삼정회계법인이 받았다. 지난해 8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팬... 한라비스테온공조, 실적 부진·M&A 기대감 소멸..'중립'-KB證 KB투자증권은 27일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의 실적 부진은 올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델파이(Delphi) 인수합병(M&A) 기대감이 사라져 보수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6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 '공격 본능' 신동빈 M&A 야심 어디까지 "경영환경 좋지 않아도 미래 위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연초 공격경영을 선언한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M&A에 대한 무한한 야심을 드러내며 재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한해 7조5000억의 통 큰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힌 이후 의문을 자아냈던 투자의 용처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세계 6위 면세점 기업 '월드듀티프리'(이하 WDF) 인수전에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