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7월부터 주민센터 복지 서비스 강화 동 주민센터의 복지와 주민참여 기능을 강화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서울시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7월 1일까지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성동·성북·도봉·금천 4개 자치구는 전 동 주민센터가 사업대상이다. 종로·노원·은평·서대문·마포·양천·구로·동작·강동은 2개 동 주민...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잠실 싱크홀 책임 공방 조짐 석촌호수 수위 저하로 잠실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석촌호수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후 물 유출량이 증가했다. 석촌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의 양은 2010년 38만톤, 2011년 48만톤, 2012년 66만톤, 2013년 94만톤, 2014년 123만톤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하수가 빠져나가면 침... 건대~어린이대공원 능동로, 어린이날 동화파크 변신 어린이날을 맞아 능동로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 광진구는 5월 4일~6일 사흘 동안 능동로에서 ‘2015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동화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고 올해 4회째다. 지난해까지는 어린이 대공원 안에서 열렸다. 올해는 처음으로 건대입구역부터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능동로 640m 구간에서 열린다. 광진구는 축제 ...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차 단속 강화 서울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서울고속버스(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주변에 1분 이상 차를 세워둘 경우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차도 가장자리에 세운 차들, 그 중에서도 택시승강장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차들이 집중 단속 대상이다. 일반 차량뿐 아니라 택시도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세워진 ... 서울시 "공유경제 확산"..아파트 나눔카 주차장 시범 추진 서울시민들이 공유경제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일 '공유서울 2기'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한 '공유서울 1기'에 대해 서울시는 '공유도시 기반을 만들고 생태계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기는 시민들이 공유경제를 통해 교통, 주거, 환경, 경제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에 나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