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잠실 싱크홀 책임 공방 조짐 석촌호수 수위 저하로 잠실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석촌호수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후 물 유출량이 증가했다. 석촌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의 양은 2010년 38만톤, 2011년 48만톤, 2012년 66만톤, 2013년 94만톤, 2014년 123만톤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하수가 빠져나가면 침... 롯데건설, 계절 따라 바뀌는 '칠색 조경' 단지 쾌적함을 강조한 단지 조경이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 4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을 선보인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단지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공원과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5만6000여㎡에 달하는 넓은 대지면적에, 건폐율은 17.7%에 불과하다. 조경률은 40%나 돼 ... '격세지감' 분양시장 주도권 청약자에서 건설사로 착한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5%와 같은 청약 혜택은 이제 옛말이 됐다. 건설사들이 분양시장 호황을 틈타 분양가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그동안 당연시 돼 오던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기 않기 시작했다. 통상 10% 수준인 계약금을 20%나 받는 곳도 생겼다. 분양 조건이 청약자에게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지만 1순위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의 무게 ... 롯데 컨트롤타워 정책본부 월드타워로 이전 롯데그룹의 새로운 강남시대 열린다. 롯데그룹은 12일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본부와 신격호 총괄회장 및 신동빈 회장의 집무실을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기는 2016년 말 롯데월드타워 완공 이후가 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롯데월드타워 관련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롯데월드타워는 최... 1분기 청약률 42대 1 부산·대구·광주..'분양대전' 계속 지방 분양 시장의 선봉장격인 부산과 대구, 광주가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1분기 이들 지역은 평균 42.8대 1이 넘는 청약율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분양흥행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부산에서는 3곳 968가구, 대구 4곳 835가구, 광주 4곳 906가구, 창원 2곳 655가구가 일반 분양했다. 이들 지역에서 분양한 13곳,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