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빅데이터로 수돗물 5조원 아꼈다" 서울시는 상수도 누수 예방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5조원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 발생한 누수 건수는 9413건이다. 상수도 사업본부가 개청한 1989년 5만9438건의 84.2%, 2013년 1만421건보다 1000여건 감소한 것이다. 누수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서울시 측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설립된 1989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발생한 77만건의 누수원인을 빅... 서울시, 7월부터 주민센터 복지 서비스 강화 동 주민센터의 복지와 주민참여 기능을 강화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서울시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7월 1일까지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성동·성북·도봉·금천 4개 자치구는 전 동 주민센터가 사업대상이다. 종로·노원·은평·서대문·마포·양천·구로·동작·강동은 2개 동 주민...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잠실 싱크홀 책임 공방 조짐 석촌호수 수위 저하로 잠실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석촌호수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후 물 유출량이 증가했다. 석촌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의 양은 2010년 38만톤, 2011년 48만톤, 2012년 66만톤, 2013년 94만톤, 2014년 123만톤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하수가 빠져나가면 침... 건대~어린이대공원 능동로, 어린이날 동화파크 변신 어린이날을 맞아 능동로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 광진구는 5월 4일~6일 사흘 동안 능동로에서 ‘2015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동화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고 올해 4회째다. 지난해까지는 어린이 대공원 안에서 열렸다. 올해는 처음으로 건대입구역부터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능동로 640m 구간에서 열린다. 광진구는 축제 ...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차 단속 강화 서울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서울고속버스(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주변에 1분 이상 차를 세워둘 경우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차도 가장자리에 세운 차들, 그 중에서도 택시승강장에서부터 길게 늘어선 차들이 집중 단속 대상이다. 일반 차량뿐 아니라 택시도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세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