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I 개막..소니·캐논·니콘 '각축'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이 16일 개막했다. 삼성전자(005930),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이미징 등 일부 카메라 제조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137개사 615부스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대비 소폭 규모가 축소됐지만 카메라 액세서리 등 중소업체와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자리를 채웠다. 연초 열리는 P&I는 한해 장사... 야마다 니콘 사장 "DSLR은 죽지 않는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성장세가 줄지언정 죽지는 않는다." 취임 1년이 넘은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사장이 DSLR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야마다 사장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서 기자들과 만나 "DSLR 카메라 시장 하락세는 안정화됐다"며 "향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비율이 4.5대 5.5... 애플, 스마트폰 카메라업체 '링스' 인수 애플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소형 카메라 전문 회사인 '링스 컴퓨테이셔널 이미징'(LinX Computational Imaging Ltd)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우리는 종종 작은 규모의 기술 회사를 인수한다”며 링스 인수 사실을 밝혔지만, 인수 목적, 향후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수 가격은 2000만 달러(약 219억원) 수준에서 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링스는 태블릿이... 카메라 이제는 색(色) 전쟁 블랙 색상으로 대변되는 카메라가 여성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블과 몇 년전만해도 카메라는 검은색이 대세였다. 특히,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는 소재가 메탈인 경우를 제외하고 검은색이 아닌 제품을 찾는 게 더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SLR은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경우 카메라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