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연맹, 축구산업 아카데미 3기 5주 수업 실시 한국프로연맹이 축구 행정가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축구산업 아카데미' 3기의 5주차 강의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5주차에는 울산 현대의 김현희 사무국장이 클럽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프로연맹 박주원 대리가 홈 경기의 운영을 주제로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수강생들은 지난 12일 인천과 서울의 K리그 클래식 경... 전북 현대, 프로축구 역대 최다 무패 기록 달성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강 팀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가 마침내 전인미답(前人未踏)의 대기록 '22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전북은 지난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레오나르도의 결승 골을 앞세우며 1-0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전반은 0의 팽팽한 균형이 짜였다. 그렇지만 후반 ... 제53회 체육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25일 '제53회 체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된다.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53회째를 맞는 올해 체육주간 표어는 '건강은 세... 볼거리 많은 수원-서울 '슈퍼매치' 프로축구 K리그의 독보적 흥행 경기로 꼽히는 수원 삼성과 FC서울 간의 맞대결 '슈퍼매치'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오는 18일 오후 수원의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7대 더비'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슈퍼매치에는 관중의 수만큼이나 화제거리도 많다. 올해도 슈퍼매치를 앞두고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돈...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 세계 권위의 건축 웹진 상 수상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단이 사용하는 클럽하우스가 세계적인 건축전문 매체로부터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전북 구단은 15일 "전북의 클럽하우스가 세계적인 건축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가 주최하는 '2015 A+ 어워드'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 세계에 등록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했다. 300명의 심사위원이 1차 심사를 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