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우유얼음 컨셉 빙수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여름 시장을 겨냥해 빙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 스노우러빙 빙수.(사진제공CJ푸드빌)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의 빙수 공동 테마는 '우유얼음'이다. 눈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얼음에 각종 과일, 케이크, 요거트, 커피, 팥 등으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는 지역별 날씨 변... CJ푸드빌 실적 개선…국내외 흑자전환 CJ푸드빌이 지난해 국내외 모두 전년비 큰폭으로 실적개선하며 흑자전환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결산 결과(해외 포함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95억원, 39억원으로 전년비 11%, 112% 성장했다. 국내 매출액은 1조1211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8%, 230% 증가한 것이다. CJ푸드빌은 2013년 연결... 낙수효과 대체할 기업 상생 모델은?..'경제민주화' 낙수효과 모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성장모델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반성장연구소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뉴노멀 시대의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대기업의 부가 늘어나면 그 혜택이 중소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경기부양의 효과를 낸... 동반위, 105개 中企 우수상품 뽑아 판매까지 돕는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이 9일 '제1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중소기업 우수 상품설명회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이날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3부에 걸쳐 총 15개의 중소기업... (기자의눈)동반성장의 부끄러운 민낯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긴 시간 앞에서는 무엇이든 변화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국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앞에서는 이러한 옛말도 무색해지는 듯 하다. 국내에 '동반성장'이란 용어가 산업계 오르내리게 된 것은 2008년 대한민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부터다. 특히 2010년 이 법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