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신분당 연장선 안전성시험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연장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시험차량을 투입해 시설물에 대한 공종별 시험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분당 연장선인 정자~광교 복선전철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서 수원시 이의동까지 12.8km를 신설하는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지난 2011년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정율 85%를 보이고 있다. 현재 ... 볼거리 많은 수원-서울 '슈퍼매치' 프로축구 K리그의 독보적 흥행 경기로 꼽히는 수원 삼성과 FC서울 간의 맞대결 '슈퍼매치'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오는 18일 오후 수원의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7대 더비'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슈퍼매치에는 관중의 수만큼이나 화제거리도 많다. 올해도 슈퍼매치를 앞두고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돈... 인천 덕적도 마리나 사업에 '청신호'…토지 매매 문의 '증가' 인천 옹진군 '덕적도 마리나 조성사업'이 가시화되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지 투자 문의가 늘고 호가가 오르는 것은 물론, 매도를 거두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덕적면 서포리 일대 총 6만9340㎡ 규모로 조성되는 마리나 사업에 부동산 개발업체 한 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덕적도 마리나는 총 사업비 771억원을 투... 서울 아파트 거래 'TOP5' 신규 분양 '주목'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신규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표정도 밝아지고 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수요가 풍부하다는 증거인만큼 분양시장 분위기도 좋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3111건으로 부동산 호황기로 꼽히는 지난 2006년 최고 기록인 1만1854건을 9년 만에 넘어섰다. 강서구가 ... 전셋값으로도 수도권 내집마련 '가능' 서울 아파트 전셋값만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이 있다. 11일 한국감정원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억원, 수도권은 2억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2인 이상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473만원의 60배를 넘는 수준이다. 최근 전세 물량 감소와 서울 재건축 이주난이 더해졌기 때문인데,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완화한 대출조건을 활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