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제2롯데월드 현장 점검…영업 정상화 판단 영업 중지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극장이 영업 재개 최종 점검을 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극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민안전처가 아쿠아리움에서 보완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수중방수공사 유효성을 검토한다. 또 롯데가 제출한 아쿠아리움·영화관 정밀안전진...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및 구의동 76-1번지 특별계획구역지정과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천호대로(50m)와 아차산역에 연접해 주변에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 아트센터, 선화예술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기능 강화 등 활성화가 필요한 역세권 지역이다. 이번 ... 서울시 "빅데이터로 수돗물 5조원 아꼈다" 서울시는 상수도 누수 예방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5조원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 발생한 누수 건수는 9413건이다. 상수도 사업본부가 개청한 1989년 5만9438건의 84.2%, 2013년 1만421건보다 1000여건 감소한 것이다. 누수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서울시 측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설립된 1989년부터 지난 2013년까지 발생한 77만건의 누수원인을 빅... 서울시, 7월부터 주민센터 복지 서비스 강화 동 주민센터의 복지와 주민참여 기능을 강화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서울시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7월 1일까지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성동·성북·도봉·금천 4개 자치구는 전 동 주민센터가 사업대상이다. 종로·노원·은평·서대문·마포·양천·구로·동작·강동은 2개 동 주민...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잠실 싱크홀 책임 공방 조짐 석촌호수 수위 저하로 잠실 지반 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석촌호수는 제2롯데월드 공사가 시작된 후 물 유출량이 증가했다. 석촌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되는 물의 양은 2010년 38만톤, 2011년 48만톤, 2012년 66만톤, 2013년 94만톤, 2014년 123만톤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하수가 빠져나가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