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노버, 1분기에도 전세계 PC시장 1위 고수 레노버가 올해 1분기 전세계 PC 기업 1위 자리를 지켰다. 레노버는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PC 시장 잠정 결과'에서 각각 시장점유율 19.6%, 18.9%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결과 모두에서 레노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넓혔다.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특히 미국 시장에서 매년 1.1%포인트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 에이수스, 올해부터 '뒷북출시' 없다 에이수스코리아가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타임 투 마켓'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제품 출시가 늦은 탓에 얼리어답터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에서다. 심재우 에이수스코리아 컨트리 프로덕트 매니저는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빠르게 제품을 론칭하려... 노트북 세대 교체 일군다..에이수스, 상반기 라인업 공개 에이수스가 올 상반기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얆고 가벼운 데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긴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노트북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노트북 신제품 기자 간담회'를 갖고 '트랜스포머 북 chi 시리즈'와 '젠북 UX305'를 비롯한 인텔 CPU 기반의 노트북 신제품과 올 상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에이수스 "스마트폰 한국 출시는 아직" 에이수스(ASUS)가 당분간 국내에서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트북을 통해 시장에 먼저 안착한 후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곽문영 에이수스 마케팅팀장은 7일 '2015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에서 에이수스의 노트북 점유율이 10%가 넘어야 스마트폰을 도입할 수 있다"며 "아직 판매하기 멀었다"고 말했다. 어... PC업계, 수익성 악화에 B2B로 '눈길' 고전 중인 PC업계가 B2B시장 공략을 통해 부활을 꾀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이 이미 태블릿 등 대체제로 구조가 바뀐 데다, 기존 수요도 포화 상태라는 판단이다. 때문에 특정 기업에 대량 공급할 수 있는 B2B 영역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급처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HP는 26일 기업용 PC와 프린터를 대거 공개했다. 비즈니스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