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윤 의원 "상품권, '서예종 입법'과 관련 없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50) 의원이 항소심에서 서울예술종합학교(서예종) 입법청탁과의 관련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최재형) 심리로 27일 열린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 김 의원의 변호인은 "김 의원이 상품권을 받은 건 인정하나 입법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상품권을 받은 첫 시... '입법로비' 실형 김재윤 "즉각 항소..끝까지 싸울 것" 입법로비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1심 판결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억울함을 주장하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만함 엄격한 증거가 없음에도 유죄를 선고한 판결에 즉각 항소해 야당 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탄압에 맞서 진실을 규명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檢 '입법로비' 김재윤 의원 징역 7년 구형 입법로비와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김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중진 의원으로서 입법권을 무기로 수천만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징역 7년 외에 벌금 1억1000만원과 추징금 5400만원 도 구형했다.... 김재윤 "청탁 있었으면 김민성과 호형호제 안했을 것" 입법로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이 입법청탁이 있었으면 애초에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이사장과 가까이 지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에서 김 의원과 김 이사장이 1년간 108회 통화했다는 검찰의 지적에 김 의원은 "호형호제하는 사이니까 용건 ... '입법로비' 김재윤 의원 보석 청구 기각 입법로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재윤(49)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재판장 이정석 부장)는 30일 "구속영장발부 당시와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는 이상 여전히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보석신청을 냈다. 김 의원은 "구속 상태에 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