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팔 강진 사망자 1800명 넘어.."피해규모 예측불가" 네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지진 현장 (사진로이티통신)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외곽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가옥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전했다. 네팔 내무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숨진 사람이 1865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최소 4700명을 집계됐다고 밝... 네팔 대지진 1500명 이상 사망…각국 애도물결 ◇네팔 지진으로 붕괴된 현장. (사진로이터통신)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다쳤다. 네팔 당국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6일 AP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1394명으로 집계됐다고 네팔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직 구조... 네팔, 7.9 규모 강진으로 최소 81명 사망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8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25일 AP통신에 따르면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으로 수십 명이 죽고 주택과 사원 등의 건물이 붕괴됐다. 네팔 내무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네팔에서 71명이 숨지고 방글라데시에선 2명이, 중국에선 1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티벳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발생... 네팔 "생존자 수색 종료..수색작업 규모 줄일 것" 네팔 당국이 히말라야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을 종료하고 구조 작업의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네팔 군인들이 히말라야 눈사태로 인한 피 해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네팔 정부 대변인은 "생존자 구조 작업이 완료됐다"며 "이제는 눈 속에 파묻힌 시체를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난한 등산객 대부... 히말라야 눈사태, 70여명 행방묘연..수색 난항 네팔 히말라야 눈사태로 인한 실종자수가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네팔 트레킹에이전시협회는 히말라야 눈사태로 117명이 구조됐지만 70여명은 행방불명됐다고 밝혔다. 사망자수는 이스라엘, 캐나다, 베트남, 인도인 등을 포함해 최소 25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네팔 현지로 트레킹을 간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