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안타 11득점' 넥센, KT 스윕하고 승률 5할↑..KT 20패 ◇(자료사진)윤석민. ⓒ뉴시스 넥센이 신생팀 KT를 상대로 화려한 타격쇼를 펼치며 5할 승률을 넘어섰다. 반면 KT는 4연패를 당하며 23경기 만에 20패 째를 거두게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상대 경기에서 윤석민의 멀티 홈런과 선발 밴헤켄의 호투를 통해 11-4로 크게 이겼다. 선취점은 넥센이 홈런으로 뽑았다. 2회... (NPB)이대호, 연속 8경기 안타..팀은 2-4로 역전패 ◇이대호. ⓒNews1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의 타격감이 최고조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맞대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의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16일 오릭스전 이후로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2할1푼4리까지 올랐다. 안타는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에 나왔... '김다원 10회 결승타' KIA, 연장서 두산 꺾고 전날 패배 설욕 ◇김다원. ⓒNews1 호쾌한 타격전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경기는 종료되기 전까지 재미있게 흘러갔다. 역전과 동점, 그리고 수 차례 재역전이 이어지는 흐름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결과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결국 승자는 연장 10회에 득점 기회를 잘 살려낸 KIA가 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를 5-4로... 프로야구, 관중 100만명 돌파..전년比 20경기 늦춰져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한국 프로야구가 시즌 103경기 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기준으로 올해 프로야구 103경기를 치르면서 101만869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경기 당 평균 9814명 꼴이다. 사상 최초로 10구단이 치르는 올해 KBO리그는 시즌 개막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 (NPB)이대호, 연속 7경기 안타 ◇이대호. ⓒNews1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연속 7경기 안타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24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세이부 라이온스를 상대로 진행한 홈 경기에 5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2할1푼1리에서 2할1푼(82타수 17안타)으로 내려갔지만, 지난 16일 오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