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제2롯데월드 현장 점검…영업 정상화 판단 영업 중지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극장이 영업 재개 최종 점검을 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극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민안전처가 아쿠아리움에서 보완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수중방수공사 유효성을 검토한다. 또 롯데가 제출한 아쿠아리움·영화관 정밀안전진... 서울시, 주택 개량에 최대 9천만원 융자 지원 서울시가 전면철거 재개발 방식을 피하고 지역별 맞춤형 재생을 골자로 하는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주택개량 종합정보 포털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해 내년 초부터 주택 개량이 필요한 시민과 전문업체의 이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부터 주택 개량 시 공사 금액의 80% 이내 최대 9000만원까지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 서울시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안 시의회 통과…6월 인상 이르면 6월말부터 서울시 버스·지하철 요금이 오른다. 서울시의회는 23일 본회의에서 대중교통 요금안을 통과시켰다. 재적의원 92명 가운데 74명이 찬성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지하철 요금은 1250원(200원 인상)이 된다. 간·지선버스는 1200원(150원 인상), 마을버스는 900원(150원 인상) 광역버스는 2300원(450원 인상), 순환버스는 1100원(250원 인상), 심야버스는 2150원(30...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금천구 가산동 140-1번지 일대로, 서울 서남부 광역간선 교통체계인 남부순환로 및 서울디지털1~3단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대상지 서측으로 마리오아웃렛, W-MALL, 현대아웃렛 등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재정비 계획 수립...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및 구의동 76-1번지 특별계획구역지정과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천호대로(50m)와 아차산역에 연접해 주변에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 아트센터, 선화예술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문화·예술 기능 강화 등 활성화가 필요한 역세권 지역이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