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팔 군인 90% 구조작업 투입..정부, 국제사회 지원 호소 네팔 군인 10명 중 9명이 지진 현장에 투입되고 세계 각국의 인도적인 지원이 잇따르고 있으나, 네팔 주민들은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CNN은 네팔 정부가 27일(현지시간) 국제사회를 상대로 지원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네팔 정부 고위 당국자는 "군병력 10만명 중 90%가 수색·구조작업에 투입된 상황"이라며 "거의 모든 군인과 경찰까지 동원됐으나 여전히 부... 네팔 지진 사망자 3200명 넘어.."추가 사망자 더 늘 것"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00명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현재까지 집계된 네팔 지진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수가 3218명이라고 보도했다. 지진 발생 당일인 25일 이후에도 수 차례 여진이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는 계속 늘고 있는 상황으로 부상자도 6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카투만두에서는 희생자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사망자 수는 계속 늘... 수출입銀, 네팔 지진 구호성금 5000만원 전달 사진 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이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선준 수은 사회공헌팀장은 27일 네팔대사관을 찾아 꺼만 싱 라마 주한 네팔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네팔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점지원국으로 수은은 네팔 모디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과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각각 1500만달러와 4500만달... 네팔 지진, 한달 전 프랑스 연구팀 예견..또 다른 대지진 가능성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한 연구팀이 이번 대지진을 예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프랑스의 CEA 연구기관은 지난달 네팔에서 현장 조사를 벌인 후 이번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연구팀은 네팔 중남부에서 동서로 약 1000Km에 걸쳐 있는 주요 지진 단층을 따라 방사성 ... 네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2400명 넘어..구조작업 난항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24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네팔 소년이 야외 잔디밭에서 밤을 지샜다.(사진로이 터통신) 뉴욕타임즈(NYT)는 26일(현지시간) 네팔 재해대책본부의 상황 보고를 인용해 현재 사망자가 수가 2430명에 이르렀고 부상자는 590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카트만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