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미국서 상장유치 활동 전개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증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홍보와 미주지역 우량기업 유치활동 전개를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유치단에는 KDB대우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참여한다. 또 네오플럭스, 아주IB, KTB Ventures 등 벤처캐피탈(VC)과 법무법인 화우 등 총 7개 관계기관으로 구성... 美 달러선물 실물인수도 연중 최고치 경신 한국거래소는 미국 달러선물의 실물인수도 계약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물 미국달러선물 실물인수도는 4만5587계약으로 전월 대비 80.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다. 인수도금액은 4억5587만달러로 원화 4939억원 규모다. 투자자별로 실물인수도 비중에서 매수는 금융투자가 89.2%(4만663계약),... 코스피 외국인 보유율 33.7% 전년比 소폭↓..전기전자 비중 절반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비중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시총은 446조4170억원으로 전체 33.7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 34.08%에 비해 0.34%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 및 추이(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최경수 이사장 "코스닥 700돌파..투자자 신뢰 회복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7일 "코스닥시장의 700선 돌파는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9포인트(1.23%) 상승한 706.9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종가기준 7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1월10일(713.36) 이후 처음이다. 최경수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의 700선 돌파는 우량기... (마감)코스피, 2100선 안착..거래대금 8조원 육박 코스피가 3년 8개월만에 2100선에 안착했다. 증시 활성화는 거래 급증으로 이어져 이날 거래대금은 8조원에 육박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80포인트(0.61%) 오른 2111.72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2일 2121.27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거래소는 무엇보다 지난 4년 갇혔던 박스권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