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알뜰폰 최초 갤럭시S6 판매 이마트(139480)는 지난 10일부터 갤럭시S6 판매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최신폰의 경우 제조사 지원금이 적어 알뜰폰 사업장에선 취급하기 힘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마트는 과감하게 자체 지원금을 통신업계 최대인 18만4000원까지(32G, 69요금제 기준) 늘려 최신폰인 갤럭시S6를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료이마트) 또한 4월 가입자에 한해 요... 알뜰폰 허브사이트, 운영비 부담에 영세업체 '불참'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이르면 4월 '알뜰폰 허브사이트'를 구축한다. 대기업 계열사와 이통 자회사, 우체국 위탁판매 사업자들이 대거 참여하지만 일부 영세업체들은 운영비 부담으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프라인에서 우체국 판매망 효과를 직·간접 경험한 중소업체들은 허브사이트를 통한 유통활로 개척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협의 과정에서 늘어난 소요예산을 ... 미래부, 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등 논의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차관이 지난 20일 제2차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하고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등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알뜰폰 사업자와 연구소 등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저녁 여의도 소재 아이즈비전 사옥에서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ICT정책 해우소'는 최 차관이 ICT 정책 수요자 ... 알뜰폰, 위기냐 기회냐.."상품차별화·고객관리 강화해야" 가입자 500만 돌파를 바라보며 순항하던 알뜰폰(MVNO) 시장에 이통사(MNO)의 주말 개통 재개, 소비자 민원 증가 등의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업계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를 마련하는 한편,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돼 온 고객관리(CS)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MNO 주말 개통 재개, 소비자 민원 증가 최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이통 3사... 헬로모바일, LTE17·LTE유심표준 요금제 출시 CJ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국내 최저 기본료의 LTE 요금제인 'LTE17'과 'LTE 유심표준'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신 LTE 스마트폰을 원하지만 평소 데이터·음성 사용량이 적어 비싼 LTE 요금제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한 실속형 저가 LTE 요금제다. 헬로모바일의 ‘LTE17’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저가 LTE 요금제 ‘LTE29’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