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엔 환율, 7년 2개월만에 900원 붕괴 원·엔 환율이 100엔당 800원대에 진입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2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 거래가격 대비 5.01원 급락했다.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 붕괴된 것은 7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김하늬 기자(hani4879@etomato.com) 원·달러 환율, 3.0원 내린 1070.0원 출발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0원 내린 10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하늬 기자(hani4879@etomato.com) "원화강세, 수출주보다 IT·중국소비주 유망" 원화가 미국 달러와 엔화에 대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수출주 실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수출주보다 중국 소비 수혜주 등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종목 투자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서울외환 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073.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중원 메리츠종... 외국인 '바이 코리아'에 환율하락 심화..올해 '최저' 원화 강세가 심화되고 있다. 불과 한 달 여 전만 해도 1120원대 흐름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까지 내려앉았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해진 글로벌 달러에, 외국인들의 심상치 않은 '바이 코리아'로 외국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영향이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073.... 원·달러 환율, 6.4원 내린 1073.0원 마감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0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하늬 기자(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