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 회생 호소 피아트사 'GM 유럽 인수 협상중' 확인 "크라이슬러사태로 韓부품공급업체 피해" 크라이슬러, 결국 파산의 길로 미국 ‘빅3’중 하나인 크라이슬러가 결국 파산의 길에 접어들었다. 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채권단과의 채무구조조정 협상에 실패한 크라이슬러가 결국 파산보호(챕터 11) 절차에 들어가 ‘빅3’중 처음으로 파산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향후 채무 조정 등 강력한 구조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며 합병을 통해 이탈리아 자동차제조업체 피아트에 완전히 흡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