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주업계 올몰트 마케팅 '가열' 올 몰트 맥주시장의 홍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의 '클라우드'가 출시 후 가파르게 성장하자 오비와 하이트진로(000080)가 시장에 가세하는 모양세다. 몰트는 맥아와 홉, 물로만 만든 100% 보리 맥주를 의미한다. ◇클라우드 맥주.(사진제공클라우드)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4월 출시된 클라우드는 1억 4000만병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빠른 성장세에 10만kl... 롯데주류 '주피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롯데주류는 오는 28일 잠실 롯데호텔 지하1층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주피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 음용층인 30~5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피터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주피터의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외식업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홍석천에게 '비즈니스의 주피터'가 되... 클라우드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맞는 날이 독일 맥주 순수령이 발표된 지 499년이 되는 날과 같아, 22일부터 5일간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출시 1주년 기념포토.(사진제공롯데주류)클라우... 주피터 마일드블루 17 광고, 조회수 60만 넘어 롯데주류는 지난달 공개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 광고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6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좋은 물과 공기,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며 지난 달 11일 출시됐다. 롯데주류는 이런... 롯데주류, 청하 수출량 2년 만에 66%↑ 롯데주류는 청하의 수출량이 지난 2012년 4만2000상자(1상자300㎖ 24병)에서 2013년 5만1000상자, 2014년 7만상자로 2년 만에 약 66%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청하는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표 제품으로 세 번 깎은 쌀을 12도~15도의 저온에서 한 달 동안 서서히 발효해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수출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