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핀테크와 사이버 보안 전략' CEO 간담회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핀테크와 사이버 보안전략'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이클 셔토프(Michael Chertoff) 전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이 참석해 미국의 사이버 보안 현황과 금융회사 침해사고시 정보공유센터(FSISAC)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 국내펀드 해외투자 일본의 1/3…"세제 불합리성 정비해야" 한국 공모펀드의 해외투자 비중이 일본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국내도 저금리 대안으로 해외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관련 세제 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일본 공모펀드는 전체자산의 32.7%(30조엔)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반면 한국 공모펀드는 12.1%(22조9000억엔)에 그쳤다. 금투협 관계자는 "한국도 급... KR선물 제1회 Q ACADEMY 개최 KR선물은 전날 제1회 Q ACADEM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KDB자산운용, 산업은행 등 업계인사들과 한국외대, 카이스트 교수 등 금융학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황영기 금융투자협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재 금융업계의 어려움 속에서 KR선물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파생... 금투협, '정피아' 논란 속 노조 침묵 왜? 금융투자협회가 청와대 출신 전무 영입을 놓고 '정피아(정치권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노조 측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금투협에 따르면 전날 협회 조직개편과 함께 영입된 한창수 전무는 현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1987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2001~2008년)을 거쳐 최경환 경... 금투협, 청와대 출신 한창수 전무 영입.."대외업무 강화" 금융투자협회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인사를 영입, 대외업무를 강화한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로 한창수(56, 사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 신임 한창수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와 국회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 등을 거쳐 2009~2011년 최경환 지식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