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TV사업이 1분기 발목 잡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1분기 각각 5조9000억원, 30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News1 한국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9일 나란히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가,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이 효자노릇을 한 반면 환율과 비수기 영향으로 TV사업은 부진한 성적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 1... GS건설, 1분기 영업익 200억..전년비 흑자전환 GS건설(00636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이 200억1700만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조3158억22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49%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4억4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대우증권, 1분기 영업익 1425억..전년비 132% 증가 대우증권(00680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425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2.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4964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4%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110억2200만원으로 141% 늘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은 1339억100만원, 매출액은 1조4362억1700만원, 당기순익은 1043억130... 두산중공업, 1분기 영업익 1542억..전년비 25% 감소 두산중공업(03402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42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9%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3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89억9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로템, 1분기 영업손실 129억..'적자전환'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로템(064350)1분기 영업손실 128억9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증가한 7510억6000만원 기록, 당기순손실은 297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삼성카드(029780)1분기 1090억8600만원 영업이익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6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3% 늘어... (주간증시전망)대형주 장세 지속되나…기업실적 '촉각' 코스피는 이번주(4월27일~5월1일)에도 기업들 호실적에 힘입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20~24일) 코스피는 직전주 대비 0.76% 오른 2159.80에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다. ◇지난주 투자자별 매매 동향. (자료한국거래소·뉴스토마토)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던 코스닥 시장이 내츄럴엔도텍(16833...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로템, 1분기 영업손실 129억..'적자전환'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로템(064350)1분기 영업손실 128억9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증가한 7510억6000만원 기록, 당기순손실은 297억4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삼성카드(029780)1분기 1090억8600만원 영업이익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6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3% 늘어... 30대 그룹 고용 '제자리걸음'..작년 증가율 1.3% 국내 30대 그룹의 지난해 고용 증가율이 1.3%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성장률(3.3%)은 물론이고, 전년도 고용증가율 1.6%에도 미달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계약직 직원 증가율이 정규직보다 4배나 높아 고용의 질도 악화되고 있다. 그룹별로는 신세계, 현대차, 현대백화점이 5% 이상의 증가율로 ‘톱3’를 형성했고, 반대로 대우건설, 동부는 감소율이 10%... 삼성·LG·현대차 등 30대 그룹 설비투자 11% 감소 30대 그룹의 지난해 총 투자액이 149조원으로 전년 대비 10조원(6%) 감소했다. 특히 투자의 절대액을 차지하는 설비투자가 11%나 줄었다. 반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R&D)과 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 투자는 각각 1.6%,18.8% 늘었다. 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74곳의 유·무형자산 및 R&D 투자 현황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