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신항 진입도로 이달말 준공…5월 개통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이번 달 말 준공하고 인천신항 1단계 개장 시기에 맞춰 다음달 중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준공되는 진입도로는 지난 2013년부터 총 590억원을 투입해 왕복 4∼6차로로 개통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와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까지 총 연장 8.1km로, 인천신항 1단계(12개선석)와 배후단지 1단계(212만㎡) 운영 시 발생되는 ... 대한항공, 네팔에 구조물품 긴급 지원 대한항공(003490)이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8일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의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2만4000병과 담요 2000장, 즉석밥과 건빵 등의 음식류, 의류 등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에는 사내 소통채널인 '소통광장'에 구호물품을 지원하자는 게시글에 많은 임직원들이 댓... 대한항공, 日니가타 착륙사고에 행정처분 지난 2013년 대한항공(003490)의 니가타공항 착륙 사고에 대한 행정처분이 가감없이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행정처분심의원회를 열고 당시 조종사에게 자격정지 30일, 항공사에 과징금 1000만원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장인 손 모 씨가 활주로 끝에 있는 말단등을 앞선 멈춤등으로 착각하는 ... 대한항공, 네팔 지진에도 정상 운항 대한항공(003490)이 인천~네팔 카트만두 노선을 정상운항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인천~카트만두 노선의 운항 여부에 대한 긴급회의를 갖고 카트만두 현지 공항 사정이 안정화됨에 따라 정상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인천~카트만두 노선에 매주 2회(월·금)운항하고 있으며, 오전 8시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25분(현지시... 대한항공, 항공기 부품 제작부터 무인기까지 대한항공(003490)이 여객·화물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여객과 화물로 구분되는 항공운송사업이 대부분인 항공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해항공우주사업 분야의 비중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 2013년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하던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부문은 6.5%로 1.3%포인트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