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초 징검다리 연휴, 스포츠로 즐기자 ◇5월1~5일 국내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근로자의날과 어린이날이 낀 다음달 1~5일 징검다리 연휴가 목전이다. 연휴는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워 경기 관람이 어렵던 스포츠마니아에게 호기다. 마침 야구, 축구부터 골프까지 볼 만한 경기도 많다. ◇국내 프로야구 : 순위 차 적은 팀 간의 열전 다수 국내 프로야구는 수도권은 물론 충청·영남·... (LPGA)리디아 고, 13주 연속 세계랭킹 선두 지켜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을 통해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째를 함께 달성한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세계랭킹 선두를 사수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74점을 받으며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지난 2월 세계랭킹 1위에 ... '올 시즌 첫 2승' 김세영, 女골프 세계랭킹 급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째를 이룬 김세영(22·미래에셋)이 세계랭킹도 높였다. 김세영에 이어 준우승한 박인비는 2위로 돌아왔다. 김세영은 2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결과 랭킹 포인트 4.39점 획득으로 지난주 대비 3계단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지난 12일 마무리된 롯데 챔피언십 당시 연장전 끝에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우승... 매킬로이, 38주 연속 세계랭킹 1위..짐 퓨릭 5위로 급상승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8주 연속으로 세계랭킹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5년만에 우승한 짐 퓨릭(미국)은 5위로 도약했다. 매킬로이는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1.3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8월 초부터 시작된 1위 행진을 어느새 38주째 잇고 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이후로 RBC헤리티지는 참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