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 담배회사 기부 비율 0.05% 필립모리스코리아와 BAT코리아, JTI코리아 등 외국계 담배 3사가 지난해 평균 국내에서 4635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기부액 비율은 매출액 대비 0.05%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이들 외국계 담배 3사는 지난해 평균 21억원을 기부금으로 사회에 환원했다. 이는 평균 매출액 대비 0.045%에 불과한 수치다. 필립모리스코리아의 지난해 매... KT&G, 1분기 영업익 4285억..전년比 64.7%↑ KT&G(033780)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7% 증가한 4285억3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1조1369억원, 당기순이익은 64.1% 증가한 3088억원으로 집계됐다. KT&G, '디스 아프리카 몰라' 정식 판매 KT&G(033780)는 담배 한 갑에 다섯 가지 캡슐이 포함된 담배 '디스 아프리카 몰라'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담배 필터 속에 맛이 다른 캡슐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캡슐을 터뜨리면 다섯 가지의 독특한 맛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디스 아프리카 룰라'의 스페셜 버전으로 한정 판매됐던 이 제품은 '복불복'이란 재미 요... "담배 끊기 힘드네"..편의점 담배 매출 상승 '안도' 담뱃값 인상 이후 판매량이 반토막 이상 나면서 울상이던 편의점 업계에 급화색이 돌고 있다. 대부분 업체들의 담배 판매 감소량이 10%대로 줄어드면서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들어서면서 회복 강도가 더욱 강해지면서 판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업계자료에 따르면 A업체의 경우, 1월 초 전년대비 50% 넘게 빠졌지만 3월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