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지역 특화 TV 업그레이드..신흥시장 공략 강화 ◇브라질에서 고객들이 LG전자 아레나 모드로 축구 경기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1일 현지 적합형 기능을 탑재한 지역 특화 TV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아프리카·남미 등 세계 TV 판매량의 2/3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신흥시장이 정조준 대상이다. 우선 올 하반기 인도에서 '재즈Ⅲ TV'를 출시할 계... 삼성·LG, 2분기 TV시장 '설욕다짐' ◇삼성전자의 SUHD TV. (사진삼성전자) 세계 1·2위 TV 제조사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환율·비수기 등의 여파로 올 1분기 TV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역시 큰 수요진작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고 있어 양사는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TV를 포함한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 4년여 만에 처... (동시호가시황)대우증권·대한유화 강세 30일 오전 동시호가에 실적호전주에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호실적을 공개한 대우증권(006800), OCI(010060), 대한유화(006650), 바텍(043150), 우리은행(000030), 와이솔(122990), IHQ(003560), MDS테크(086960), 유니슨(018000), 녹십자엠에스(142280)는 상승호가다. 반면 두산(000150), 넥센타이어(002350), 제일모직(028260), 녹십자(006280), LG전자(066570), ... 삼성·LG, TV사업이 1분기 발목 잡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1분기 각각 5조9000억원, 30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News1 한국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9일 나란히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가,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이 효자노릇을 한 반면 환율과 비수기 영향으로 TV사업은 부진한 성적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 1... LG전자, 1분기 환율에 '발목'..스마트폰↑ TV↓ LG전자가 환율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 나름 선방했지만 환율 때문에 손실을 봤다. 사업별로는 스마트폰이 호조를 보인 반면 TV는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는 1분기 연결매출이 13조9944억원, 영업이익 305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8.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 LG전자, 1분기 영업익 3052억..전분기비 11% 증가 LG전자(066570)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052억4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영업이익이 36.2% 줄었다. 매출액은 13조9944억원으로 전기 대비 8.4% 줄었다. 반면 당기순익은 384억35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익은 58.5% 감소했다. LG전자는 "지난해 ... LG전자, 실리콘웍스에 디스플레이칩 설계사업 양도 LG전자(066570)가 계열회사인 실리콘웍스(108320)에 반도체 칩 설계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칩 설계사업을 이관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16억원이고 양도일자는 오는 7월1일이다. 실리콘웍스는 이번 사업 양수를 통해 시스템 IC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수익성이 증대되는 등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전자 부품업계, 1분기 비수기에도 '선방'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왼쪽)가 이달 10일 출시된데 이어 LG전자의 G4가 오는 29일 출시된다.(사진각사) 전자업계 부품계열사들이 1분기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전략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전망치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계열사들도 호전된 실적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기(009150)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