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무기수 도주사건 국민께 사죄" 무기수형자가 귀휴 중 도주한 끝에 숨진 채로 발견된 것과 관련 법무부가 사과했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귀휴 무기수의 도주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구나 도주 수형자가 사망의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법무부는 귀휴 제도 운영 전반에... (인사)법무부 <제4회 변호사시험 출신 검사 신규임용> ◇성남지청 ▲검사 고두성 ◇여주지청 ▲검사 고은진 ◇안산지청 ▲검사 고현욱 ▲검사 권다송이 ◇안양지청 ▲검사 김동민 ▲검사 김민수 ◇강릉지청 ▲검사 김정화 ◇홍성지청 ▲검사 김지혜 ▲검사 노영진 ◇논산지청 ▲검사 박영우 ▲검사 박윤상 ◇서산지청 ▲검사 박형건 ◇천안지청 ▲검사 배... 법무부, 수형자 '사복 취업면접' 행사..350개 업체 참여 정부가 수형자를 대상으로 사복을 입고 취업면접을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법무부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52개 교정기관에서 출소를 앞둔 수형자에게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형자 1200여명과 3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수형자들은 신용회복 상담과 창업 상담 등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법무부 '고령자·장애인' 소송권 대폭 강화 지적장애 1급인 A씨는 염전에서 일하면서 고용주로부터 임금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A씨의 후견인으로 지정된 이복동생 B씨가 A씨를 대리해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낼 수 있지만 복지단체 직원이 백방으로 찾아 다녀도 B씨를 찾을 수 없었다. A씨의 다른 친족은 없는 상태다. A씨를 구제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런 경우에도 A씨를 구제할 방법이 앞으로 마련된다. 법무부는 이... 법무부, 中 관광객 비자발급 서비스 개선 국내 관광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서비스가 개편된다. 법무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발급 방식을 단체와 개인의 특성에 맞게 편의성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 체제로 전면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올해 1월부터 시범으로 시행 중인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전자비자 발급을 점차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