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 부진 늪 빠진 맥도날드..1분기 매출 또 감소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억1150만달러(주당 8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달러(1.21달러)보다 32.6%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매출은 59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 특히 개장한지 13개월 ...  美 맥도날드도 직원들 최저 임금 인상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업체인 맥도날드가 최저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7월1일부터 직원들의 임금을 10% 이상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미국 내 약 1500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9만명의 직원들에게 해당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1년 이상 일한 직원들에게 매년 5일의 유급 ... EU, 맥도날드 탈세 혐의 조사 착수 유럽연합(EU) 당국이 맥도날드의 탈세 의혹을 확인하고자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EU 반독점 규제 당국은 룩셈부르크에 서한을 보내고 맥도날드에 징수한 세금 명세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맥도날드에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세금을 부과해 시장 경쟁 체제를 왜곡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맥...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판매 맥도날드는 오는 24일 음료 메뉴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버거 또는 머핀 단품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 1장당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 등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복의 나라 카드의 가격은 1...  ECB 국채매입·美 고용지표 기대감..상승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일부터 국채매입을 단행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우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8.82포인트(0.21%) 오른 1만8135.7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51포인트(0.12%) 상승한 2101.04로, 나스닥지수는 15.67포인트(0.32%) 오른 4982.81로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