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범훈 비리 의혹' 우리은행 관계자 조사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전 수석의 총장 재직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청와대 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은행 입점과 관련해 비리가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우리은행 임원 등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중앙대 총장이었던... 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조사결과 지켜봐달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를 혐의를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여러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지켜봐달라"고만 답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수석을 대상으로 직권남... 검찰, 박범훈 전 수석 주중 소환…박용성 전 이사장도 검토 중앙대 본·분교 통합 과정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이번주 소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27일 "박 전 수석과 오전에 소환일정을 조율하기 시작했다"며 "가급적 이번주 안에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수석의 혐의와 관련해 "처음에는 직권남용과 횡령 정도였지만 두 가지 혐의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