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플랜텍, 대출 원리금 150억원 연체 발생 포스코플랜텍(051310)은 150억20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플랜텍은 "만기연장조건 관련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을 일시 미상환했다"고 연체사유를 밝혔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검찰,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이번주 소환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주 중 정동화 전 부회장을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주요 참고인 조사와 피의자 사법처리를 대부분 마친 데 이어 지난 주말 그동안의 관련자 진술과 증거물들에 대한 분석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정 전 회장을 소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기 조율에 들어간 것... 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 일부 생산설비 축소 검토중" 포스코플랜텍(051310)이 울산공장 생산중단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울산공장의 일부 생산설비에 대한 축소를 비롯한 고강도 자구안을 초기 검토중"이라고 29일 답했다. 포스코플랜텍은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포스코플랜텍, 전 대표 횡령 혐의 피소설..급락 포스코플랜텍의 전 대표가 횡렴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주가는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5.42%) 내린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포스코플랜텍을 대상으로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피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