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소환 예정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사진/뉴시스'중앙대 통·폐합 과정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오면 그 상황에 맞춰서 박 전 이사장의 소환 여부와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박 전 수석에 대해 소... 박범훈 전 수석 법원 출석…"영장 청구 내용 사실과 달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영장 청구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14분경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박 전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나중에 결과 보세요"라며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 검찰, '박범훈 비리 의혹' 우리은행 관계자 조사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전 수석의 총장 재직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청와대 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은행 입점과 관련해 비리가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우리은행 임원 등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중앙대 총장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