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공공임대 12만가구 공급…역대 최대 정부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 전세난에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거급여, 임차보증금 및 구입자금지원을 통해 최대 126만가구에게 주거지원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핵심과제 지속 추진을 위한 2015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건설임대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 5만가구 등 총 12만 가구... 재건축·재개발 주민 동의 절반으로 대폭 완화 현 정부가 출범 이후 꾸준히 밀어온 주택매매시장 부양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주택 가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기부채납 등 시장과열기에 도입된 재정비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주택종합계획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우선 주택기금 디딤돌 대출 및 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8만5000가구에 ‘내집... 에어컨, '4말5초' 수요가 늘어난다 사진/뉴시스 에어컨의 판매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대개 1~2월 겨울 대전 후 6월부터 초여름 대전이 펼쳐졌던 예년과 달리 4월말부터 전년 대비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판매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통상 에어컨 판매는 겨울과 6~7월이 최고조를 이루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4월말부터 에어컨 판매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 중소GB 해제 쉬워진다…규제보다 개발 정부가 1971년 도입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를 시대 변화에 맞춰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규제 중심이었던 제도를 활용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키로 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그린벨트 정책의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주민생활은 편리하게 하면서 환경가치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 국토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6일부터 약 한달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 도로, 철도,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6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