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6일부터 약 한달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 도로, 철도,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6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 대박 가정의달…항공사들 행사 다양 국내 항공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항공수요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가 더해지면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은 이달 초와 오는 22~25일 성수기가 적용된다. 실제 이달 들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제주노선 예약률은 90%를 웃돌고 있다. 제주항공을 포함한 티웨이항공 등 국내 저... 한라, 4963억 규모 배곧신도시 공사 수주 한라(014790)는 4963억500만원 규모의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4B/L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6.08%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 올해 전국 4만5000가구 공공임대 재공급 기존 공공임대주택 4만5000가구가 재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SH 등 지방공사의 기존 공공임대주택 단지에서 거주자 퇴거 등으로 발생한 4만5000가구가 재공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공임대 12만가구 신규 공급과는 별개다. LH 등은 입주 예정자의 중도 포기, 중복 신청 등을 고려해 올해 6만6000가구의 입주 예정자를 모집할 계... 철도건설 현장서 임금체불 사라진다 철도건설 현장에서 임금체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현장에서 하도급대금 체불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과 연계한 '하도급 대금 체불방지 시스템(체불e제로 시스템)'을 도입, 다음달 공사대금 지급분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체불e제로 시스템은 공단에서 지급되는 대금을 금융권과 연계해 만든 별도 계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