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9개 개도국 공무원 해외건설 초청 연수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개회식... 5월 황금연휴 첫날 KTX 24만여명 이용..역대 최다 5월 황금연휴(1~5일) 첫날인 지난 1일 KTX 이용객이 24만여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일 24만4000명, 2일 23만7000만명, 3일 23만1000명이 KTX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월 3일 22만9000명을 훌쩍 넘어선 기록이며, 이후 2~3일에도 지속적인 기록 갱신이 이어졌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KTX와 일반열차의 전체 이용... 한-EU 무역수지 적자에 1Q 항공화물도 마이너스 올해 1분기 항공화물 실적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한데 반해 EU에서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U 항공화물은 약 1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하락했다. 반면, 올해 1분기 항공화물은 95만톤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국제화물은 87만여톤으로 6.0%, 국내화물은 7만여톤으로 12.2% 증가한 것... 철도건설 현장서 임금체불 사라진다 철도건설 현장에서 임금체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현장에서 하도급대금 체불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과 연계한 '하도급 대금 체불방지 시스템(체불e제로 시스템)'을 도입, 다음달 공사대금 지급분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체불e제로 시스템은 공단에서 지급되는 대금을 금융권과 연계해 만든 별도 계좌에 ... 코레일 6개 유휴부지 공모 사업설명회 개최 코레일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철도공사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6개 철도유휴부지 개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구 해운대역 4631㎡ ▲인천신흥동 6797㎡ ▲제천관사 6099㎡ ▲분당차량기지 13만355㎡ ▲광명역주차장 4만3673㎡ ▲구 부산진역 1만3657㎡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며, 세부사항은 코레일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