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168명, 상고법원 설치안 국회 제출 대법원이 상고법원 설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168명이 상고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자신을 대표 발의자로, 여야 의원 168명이 공동으로 15년 이상 경력의 법조인을 상고법원 판사로 두는 등의 법률안 개정안을 1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상고법원 설치안을 보면, 상고법원은 서울에 설치돼, 대법원처럼 전국... '감청시 통신 상대방까지 통지' 통비법 개정안 발의 카카오톡 감청 논란 등을 겪으며 수사기관의 통신 감청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감청 등 통신제한조치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1일 수사기관이 감청을 통해 취득한 자료를 수사 이후에 폐기하도록 하고, 감청대상자와 통신상대방에게 감청 사...  대구 보복 범죄 전국 최다 '불명예' 최근 4년간 대구에서 보복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대구지방법원은 절반 이상을 집행유예로 판결하는 등 보복범죄에 대한 대응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보복범죄 접수현황' 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보복범죄 1163건 중 124건(10.7%)은 ...  '수감자의 교도관 폭행' 5년 간 '344건' 지난 5년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사건이 모두 344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교정시설 내 수용자의 교도관 폭행사건 현황'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50곳 교정시설에서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한 사건은 344건이었다. 지난 2009년 97건에서...  신규 법관 절반 '서울대'..'경력직' 71% 'SKY' 최근 5년간 신규 임용된 법관 중 절반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법조 경력자로 임용된 법관 중 70%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받아 7일 공개한 '최근 5년간(2010~2014) 법관 임용현황'을 보면, 5년간 신규 임용된 법관 660명 중, 서울대 출신은 345명(52.3%)으로 절반을 넘겼다. 또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