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범훈 전 수석 구속영장 발부 '중앙대 본·분교 통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부장판사 8일 "범죄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지난 4일 박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특가법상 뇌물, 특가법상 배임, ... 검찰, 성진지오텍 대주주 전정도씨 압수수색 '포스코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회장의 주거지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세화엠피, 유영E&L, 문수중기 등 관련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포스코플랜텍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란석유공사로부터 석유플랜트 공사대금으로 받은...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소환 예정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사진/뉴시스'중앙대 통·폐합 과정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오면 그 상황에 맞춰서 박 전 이사장의 소환 여부와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박 전 수석에 대해 소... 박범훈 전 수석 법원 출석…"영장 청구 내용 사실과 달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영장 청구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14분경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박 전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나중에 결과 보세요"라며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 검찰,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이번주 소환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주 중 정동화 전 부회장을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주요 참고인 조사와 피의자 사법처리를 대부분 마친 데 이어 지난 주말 그동안의 관련자 진술과 증거물들에 대한 분석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정 전 회장을 소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기 조율에 들어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