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경선 자금 1억2천만원은 아내 비자금"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선 자금 1억2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부인의 비자금이라고 주장하면서 관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홍 지사는 11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5년 11월부터 2005년 12월 말까지 10여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 홍준표 "윤승모, 횡령혐의 면하려 나를 물고 늘어져"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SNS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홍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검찰에 내 관련 모든 금융자료, 재산 ,아내, 자식 등 재산추적에 동의 할 테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단돈 1원이라도 잘못된 것이 나오면 검찰수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 12월 ... 홍준표 지사 17시간 조사 후 귀가 "최선 다해 소명했다"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지사가 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17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홍 지사는 9일 오전 3시18분쯤 귀가하기 전 만난 취재진의 ... 검찰 불려온 '모래시계 검사'…카네이션도 떼고 '긴장'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9시55분경 검찰 특별수사팀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