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가속 올해 하반기부터 노후 산업단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이 시작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대전 등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중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1차 지구인 대전, 대구(서대구, 3공단)는 LH가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전주 산업단지는 공장... 웃돈 붙은 동탄2신도시, 5월 1만여가구 분양 8000만원의 웃돈이 붙을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이번 달만 1만여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1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역대 최대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경쟁률 결과, 상위 10개 단지 중 5곳이 동탄2신도시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62.9대 1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이었다. 이어 ▲'... 한국식 첨단 교통기술, 중남미에 전파 국토교통부는 이번 대통령 중남미 순방 후속 조치로 10일부터 24일까지 콜롬비아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공유와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급속한 도시화와 경제발전으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원조 ... 국토부, 9개 개도국 공무원 해외건설 초청 연수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개회식... 정부, 국내 크루즈 선사 1곳 이상 출범 목표 정부가 올해 국내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레저선박 3만척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방안을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외국 크루즈 접안이 쉽게 접안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