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캐나다 정유회사 부실 인수' 석유공사 압수수색 검찰이 캐나다 정유회사 인수과정에서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2일 오전 9시부터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인수 과정에서 부실인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석유공사 본사와 강영원 전 사장의 자택, 메릴린치 서울지점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검사를 비롯한 ... 홍준표 "경선 자금 1억2천만원은 아내 비자금"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선 자금 1억2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부인의 비자금이라고 주장하면서 관련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홍 지사는 11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5년 11월부터 2005년 12월 말까지 10여년간 변호사 활동을 했다"며 "그때 번 돈 중 일부를 집사람이 비자금으로 저 몰래 현금으로 10여... 홍준표 지사 검찰 출석…"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 송구"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9시55분 서울고검 조사실로 들가서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의 인사 중 처음으로 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일명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날리다가 1995년 법무부 특수법령... 검찰 '경남기업 특혜' 의혹 금감원 압수수색 경남기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워크아웃 특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금융감독원 총무국과 기업금융개선국 2곳, 김진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자택, 신한은행 본사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이 팀을 이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