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SLR 양강 캐논·니콘, 미러리스서도 '혈투' ◇(왼쪽부터)니콘 1 J5, 캐논 EOS M3. (사진니콘, 캐논) DSLR 양강인 캐논과 니콘이 이달 들어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각각 내놓으며 미러리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년 만에 내놓은 캐논의 EOS M3와 니콘의 J5가 중심 축이다. 셀피기능 강화뿐 아니라 주요 소비계층이 젊은 여성인점을 감안,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캐논의 EOS M3와 ... P&I 개막..소니·캐논·니콘 '각축'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이 16일 개막했다. 삼성전자(005930),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이미징 등 일부 카메라 제조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137개사 615부스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대비 소폭 규모가 축소됐지만 카메라 액세서리 등 중소업체와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자리를 채웠다. 연초 열리는 P&I는 한해 장사... 카메라 시장 위축에 P&I도 '흔들'..업체 불참 늘어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업체들의 불참이 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체들이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탓이다. 2일 P&I 사무국과 카메라 각사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 이미징 등은 P&I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해 P&I 현장(사진P&I 사무국) 삼성전... 카메라의 변신..미러리스 '부각'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미러리스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 미러리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다. 캐논코리아는 9일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공개했다. EOS M2의 후속모델인 이 제품은 전작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촬영 성능이 향상... 캐논, 상반기 전략 라인업 공개..DSLR부터 미러리스까지 캐논코리아가 올 상반기 전략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캐논코리아는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풀프레임 DSLR 카메라,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이미지저장솔루션, 광각 줌렌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전략 모델인 풀프레임 DSLR EOS 5Ds와 EOS 5DsR은 고화소 제품 라인업이다. 5060만 화소의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