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포항 2고로 3차 개수 완료..최신 설비로 재탄생 포스코(005490) 포항 2고로가 3차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 설비로 재탄생했다. 지난 1976년 5월 가동 이래 두 차례의 개수를 거치며 38년간 6900만톤의 쇳물을 생산했던 포항 2고로는 95일간의 개수를 마치고 12일 국내 최초로 4대기 조업에 들어갔다. 포항 2고로는 싸이클론 청정시스템과 무증기 수재설비를 도입해 기존 집진설비 대비 50% 이상 집진효율을 높이고...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이번주 소환 검찰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한 것에 이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이번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1일 "이번주 박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더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검찰은 중앙대 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안성 캠퍼스의 통합, 적십자간... 포스코건설, 하수처리장 입찰담합 소송 승소…과징금 52억 취소 서울법원종합청사.사진/뉴스토마토 대구 하수처리장 총인시설 공사에서 입찰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2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포스코건설에 대해 법원이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황병하)는 포스코건설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등취소 소송에서 "공사도급계약상의 계약금액을 관련 매출액으로 산정한 과징금 납부명령... 검찰, 성진지오텍 대주주 전정도씨 압수수색 '포스코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회장의 주거지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세화엠피, 유영E&L, 문수중기 등 관련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포스코플랜텍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란석유공사로부터 석유플랜트 공사대금으로 받은... 포스코건설 2분기에만 6000가구 집중 분양 포스코건설이 2분기에 6000가구 가까운 분양물량을 집중 배치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7일 수도권 신도시와 도심 재정비 사업을 통해 2분기에만 총 583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탈(脫) 전세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대규모 신도시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4303가구를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