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중구, 정동 '야사'·'야설' 축제 29일 개최 서울시 중구는 오는 29일~30일 정동 일대에서 야행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덕수궁, 성공회서울대성당, 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일보미술관, 농업박물관 등 20개 문화시설이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평소 들어갈 수 없던 주한미국대사관저도 일부 지역은 입장이 가능해진다. 중구청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 국세청 별관 78년만에 철거…역사문화광장으로 재탄생 일제시대에 건립된 국세청 별관이 78년만에 사라지고 역사문화 광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덕수궁과 서울시의회, 세종대로 사이에 있는 국세청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역사문화광장을 조성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별관 건물 부지 면적은 1088.2㎡다. 세종대로를 사이로 둔 서울광장(1만3207㎡)과 비교하면 12분의 1 크기다. 국세청 별관은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 SH공사,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공공분양 '논란' 서울시 SH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아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공공분양 아파트임에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무주택 여부와 소득 기준 등 신청 자격은 까다롭다. 8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간 '상계동 공공분양주택'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 3억1000만원, 84㎡ 4억4300만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