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한국, 2014년까지 2만달러 소득 어렵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오는 2014년까지 2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IMF의 최근 세계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1만4959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7년 2만1695달러에서 지난해 세계 금융위기로 1만9231달러로 하락해 2만달러 밑으로 추락한데 이... IMF "한국 2014년까지 2만弗 소득 불가" (위기의 東유럽)리투아니아, 1분기 GDP -12.6% 기록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즈는 28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경제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을 기록해 지난해 경기침체가 시작된 이후 유럽연합(EU) 국가들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후퇴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당초 시장이 전망한 -8% 성장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리투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