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이번주 소환 검찰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한 것에 이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이번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1일 "이번주 박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더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검찰은 중앙대 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안성 캠퍼스의 통합, 적십자간... 법원, 박범훈 전 수석 구속영장 발부 '중앙대 본·분교 통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부장판사 8일 "범죄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지난 4일 박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특가법상 뇌물, 특가법상 배임, ...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소환 예정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사진/뉴시스'중앙대 통·폐합 과정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오면 그 상황에 맞춰서 박 전 이사장의 소환 여부와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박 전 수석에 대해 소... 박범훈 전 수석 법원 출석…"영장 청구 내용 사실과 달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영장 청구 내용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14분경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박 전 수석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나중에 결과 보세요"라며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