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억 이하 채무자, '간이회생제도' 이용 가능 30억원 이하의 채무자는 오는 7월1일부터 기존 절차보다 단축된 '간이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간이회생제도의 적용 대상자를 채무액 30억원 이하의 소액영업소득자로 정하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회생절차보다 방법을 줄인 간이회생제도는 회생계획안 가결 요건... '전자어음 만기 1년에서 3개월로 단축' 국무회의 통과 전자어음의 최장 만기를 현행 1년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전자어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법무부는 전자어음의 만기를 단축하는 내용의 전자어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어음은 그동안 신용을 창조해 거래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수행했지만, 만기가 긴 어음으로 어음수취인의 자금 경색, 연쇄부... 법무부, APEC 기업환경 개선 컨퍼런스 진행 한국의 계약분쟁 해결 기법을 APEC 각국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법무부와 외교부는 오는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APEC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정부가 지난 2011년부터 APEC 국가 중 9개국의 계약분쟁 해결 절차 개선사업을 시행한 성과를 다수 국가에 알리고, 태국과 스리... 법무부 "무기수 도주사건 국민께 사죄" 무기수형자가 귀휴 중 도주한 끝에 숨진 채로 발견된 것과 관련 법무부가 사과했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귀휴 무기수의 도주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구나 도주 수형자가 사망의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법무부는 귀휴 제도 운영 전반에... (인사)법무부 <제4회 변호사시험 출신 검사 신규임용> ◇성남지청 ▲검사 고두성 ◇여주지청 ▲검사 고은진 ◇안산지청 ▲검사 고현욱 ▲검사 권다송이 ◇안양지청 ▲검사 김동민 ▲검사 김민수 ◇강릉지청 ▲검사 김정화 ◇홍성지청 ▲검사 김지혜 ▲검사 노영진 ◇논산지청 ▲검사 박영우 ▲검사 박윤상 ◇서산지청 ▲검사 박형건 ◇천안지청 ▲검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