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포스코건설 전 본부장 구속영장 재청구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하도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포스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은 이날 김모씨에 대해 기존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등의 혐의에 배임수재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김씨는 2011년부터 포스코건설에 재직하면서 ... 포스코, 포항 2고로 3차 개수 완료..최신 설비로 재탄생 포스코(005490) 포항 2고로가 3차 개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신 설비로 재탄생했다. 지난 1976년 5월 가동 이래 두 차례의 개수를 거치며 38년간 6900만톤의 쇳물을 생산했던 포항 2고로는 95일간의 개수를 마치고 12일 국내 최초로 4대기 조업에 들어갔다. 포항 2고로는 싸이클론 청정시스템과 무증기 수재설비를 도입해 기존 집진설비 대비 50% 이상 집진효율을 높이고...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이번주 소환 검찰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한 것에 이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이번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1일 "이번주 박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더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검찰은 중앙대 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안성 캠퍼스의 통합, 적십자간... 검찰, 성진지오텍 대주주 전정도씨 압수수색 '포스코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회장의 주거지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세화엠피, 유영E&L, 문수중기 등 관련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포스코플랜텍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란석유공사로부터 석유플랜트 공사대금으로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