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산층용 임대' 뉴스테이 올해 5500가구 착공 ◇국토부는 서울 신당·대림, 인천 도화, 수원 권선에 기업형 임대주택 5529가구 올해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승수 '중산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옥에서 인천 도화동 등 4개 지역에 총 5529가구 규모 뉴스테이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임대리...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가속 올해 하반기부터 노후 산업단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이 시작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대전 등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중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1차 지구인 대전, 대구(서대구, 3공단)는 LH가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전주 산업단지는 공장... 여·야 끝모를 '뉴스테이' 공방…통과 안갯속 ◇국토위는 11일 뉴스테이법 공청회 열고 법안을 재논의했지만 건설사 특혜 여부에 대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사진/뉴스1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전이 여전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건설사 특혜 여부를 사이에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4월 임시국회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뉴스테이법이 6월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 국토부, 개도국 9개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15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 주택거래량 매월 역대 최고…강남 80% 급증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이번달에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국토교통부는 10일 4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12만488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9.3%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월 누적거래량은 39만54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 늘었다. 당월 기준,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고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3월 이어 4월에...